태사자 김형준 혼혈 집안 외대 대학

그룹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학사경고를 받아 전액 장학금이 취소됐다고 밝혔답니다. 그는 한국외대 불문과 출신으로서 혼혈 아버지 어머니는 사실이 아니죠! 과거에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인생은 뷰티풀 위기는 개뿔’ 특집으로 꾸며졌답니다.

이날 김형준은 “대학 시절 과 수석을 했던 상황이다”고 입을 열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답니다. 그는 “갑자기 과 사무실에서 연락이 왔던 것이다. 등록금 220만 원을 찾아가라고 하더라”라며 과거를 회상했답니다.

 

김형준은 “그 돈을 아버지께 돌려드릴까 하다가 내가 썼던 것이다. 그런데 어느 날 아버지께서 교육비 납입 증명서를 받아오라고 하시더라. 비고란에 전액 장학금이라는 글자가 쓰여 있었던 사오항이다. 그래도 장학금을 받았다는 사실에 아버지가 기뻐하셔서 혼나지는 않았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당 ㅋㅋㅋㅋ